✨ 귀찮은 윈도우 정품인증 알림, 영구적으로 없애는 초간단 해결 방법!

✨ 귀찮은 윈도우 정품인증 알림, 영구적으로 없애는 초간단 해결 방법!

 

📝 목차

1. 윈도우 정품인증 알림, 왜 뜰까요?
2.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해결책: 정품 인증하기
3. 임시 방편으로 알림 숨기기 (Registry Editor 사용)
4. 또 다른 임시 해결책: CMD를 이용한 숨김 처리
5.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근본적인 해결법 요약

1. 윈도우 정품인증 알림, 왜 뜰까요?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보면 바탕화면 우측 하단에 'Windows 정품 인증' 워터마크가 나타나거나, 주기적으로 정품 인증을 요구하는 팝업창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알림은 사용자가 정식 라이선스 키로 운영체제를 활성화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경고입니다. 주로 윈도우 설치 후 라이선스를 입력하지 않았거나, 이전에 사용하던 라이선스가 기간 만료 또는 하드웨어 변경 등의 이유로 비활성화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이 알림은 미인증 상태임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며, 일부 개인 설정 기능(예: 배경화면 변경) 사용에 제약을 가할 수 있습니다. 알림 자체는 컴퓨터 사용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진 않지만, 시각적으로 매우 거슬리고 작업에 방해를 주기 때문에 해결이 필요합니다.

2.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해결책: 정품 인증하기

정품 인증 알림을 영구적으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에 부합하게 없애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정식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윈도우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2.1. 정품 라이선스 구매 및 입력

• 구매 경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스토어, 공인된 리셀러, PC 구매 시 제공되는 OEM 또는 DSP 라이선스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인증 방법:
  1. '설정' 앱을 엽니다. (Windows 키 + I)
  2. '업데이트 및 보안' (또는 Windows 11의 경우 '시스템' → '정품 인증')으로 이동합니다.
  3. '제품 키 변경'을 선택하고, 새로 구매한 25자리 제품 키를 입력합니다.
  4. 인증이 완료되면 워터마크와 알림은 즉시 사라지고, 모든 윈도우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성화됩니다.

2.2. 디지털 라이선스 연결 확인

과거에 정품 인증을 받았던 경우, 라이선스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디지털 라이선스로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확인 및 복원: '정품 인증' 설정 메뉴에서 '문제 해결'을 클릭하여 라이선스 연결 여부를 확인하고, 이전 라이선스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메인보드 등 주요 하드웨어를 교체했을 때 유용합니다.

3. 임시 방편으로 알림 숨기기 (Registry Editor 사용)

정식 인증을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하여 워터마크와 알림 팝업을 일시적으로 숨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정품 인증 상태를 바꾸는 것이 아니며, 윈도우 업데이트 등으로 인해 설정이 초기화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수정은 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3.1.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및 수정

1. '실행' 창을 엽니다. (Windows 키 + R)
2. regedit을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3.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
4. Explorer 폴더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5. 새로 만들어진 값의 이름을 AllowStart (대소문자 구분)으로 지정합니다.
6. AllowStart를 더블클릭하여 값 데이터를 0으로 설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기본값은 1이거나 값이 존재하지 않음)
7. 다음 경로로도 이동합니다. 이 경로는 시스템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SoftwareProtectionPlatform\Activation
8. Activation 폴더에서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하고 이름을 Manual로 지정합니다.
9. Manual을 더블클릭하여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10. 재부팅하면 워터마크와 알림이 사라집니다.

4. 또 다른 임시 해결책: CMD를 이용한 숨김 처리

명령 프롬프트(CMD)를 이용하여 특정 스케줄 작업을 비활성화하거나, 라이선스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라이선스 정보를 'Null' 값으로 설정하는 방법도 임시적으로 알림을 숨기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 역시 정품 인증 상태를 변경하지는 않습니다.

4.1. SLMGR 명령어 활용 (스크립트 기반 라이선스 관리자)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여 다음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합니다. 이 명령어는 현재의 제품 키를 지우고, 라이선스 상태를 '미인증'으로 설정하여 워터마크가 출력되는 메커니즘을 일시적으로 우회합니다.

1. 현재 제품 키 제거:
   slmgr /upk
   • 성공하면 "제품 키가 성공적으로 제거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2. 라이선스 상태 재설정:
   slmgr /cpky
   • 제품 키가 레지스트리에서 지워졌음을 확인합니다.
3. 워터마크 관련 서비스 재시작:
   net stop sppsvc (서비스를 중지)
   net start sppsvc (서비스를 시작)
   • 또는 단순히 재부팅을 진행합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 버전에 따라 작동하지 않거나, 일정 기간 후 알림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근본적인 해결법 요약

윈도우 정품 인증 알림을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정식 해결'과 '임시 숨김'으로 나뉩니다.

• 👍 근본적인 해결책 (권장): 정품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윈도우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워터마크뿐만 아니라 모든 기능 제한을 해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및 기능 업데이트를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안정적인 PC 사용을 위해 가장 추천됩니다.
• ⚠️ 임시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이나 CMD 명령어를 통한 알림 숨김은 임시 방편일 뿐이며, 시스템 파일 수정으로 인한 잠재적인 오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또한 윈도우 업데이트 후 알림이 재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들은 정식 인증 전 잠시 사용하되, 최종적으로는 정품 인증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영체제의 안정적인 사용과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정품 라이선스를 사용하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